매일의 묵상(골로새서 3장 15-17절)
Author
somang_pastor
Date
2023-09-05 13:42
Views
338
2023년 9월 6일
택하심을 입은 사람으로 살기(2)
골로새서 3장 15-17절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도록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온갖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고하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여러분의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십시오. 17 그리고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바울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택하심을 입은 사람 답게 거룩하게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기 위하여 첫째는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고 강조하였고(3:12), 두번째는 용서하는 삶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3:13). 세번째는 사랑을 더하라고 강조하였습니다(3:14).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는 네번째로 그리스도의 평화가 마음을 다스리도록 하는 삶을 강조하였습니다(15). 우리는 감정의 지배를 받기 쉽습니다. 원망과 미움, 근심과 두려움의 감정들이 우리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평화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의지적으로 다스리려고 노력해야 하고, 평안을 구해야 합니다. 찬양 중에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412장) 참된 평화는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참된 평화입니다. 우리의 감정이 요동칠 때 우리는 이 평화를 구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감사하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15,17). 감사는 우리의 삶의 체질을 바꿉니다. 감사하는 삶은 우리의 영적인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시각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어 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감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7절에는 감사에 대하여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감사도 우리의 의지로만 되지 않습니다.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힘을 구해야 합니다. 감사도 힘을 얻어야 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바울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살아있는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16). 특별히 바울은 말씀이 풍성히 살아있는 삶에 대하여 강조합니다. 말씀이 풍성히 살아있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일까요?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하여 우리는 말씀을 사모해야 하고, 말씀을 실천해야 하고, 말씀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속에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간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 우리 안에 말씀으로 풍성케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일곱 번째로 바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16). 성도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을 올려드리는 삶은 너무 중요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삶을 위하여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여러분의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시는 우리의 고백입니다. 찬미는 우리의 입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아름다운 말입니다. 신령한 노래는 내가 즐기기 위한 멜로디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멜로디를 말합니다.
여덟 번째로 바울은 예수의 이름을 걸고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17).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따라서 크리스천인 우리의 말과 행동에는 예수님의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내가 만나는 사람이 누가 되었든지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명예가 함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주님이 영광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주님이 택하여 주신 것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택하여 주셨기에 저의 삶이 주님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감정을 다스려 주시고,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아멘
택하심을 입은 사람으로 살기(2)
골로새서 3장 15-17절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도록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온갖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고하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여러분의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십시오. 17 그리고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바울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택하심을 입은 사람 답게 거룩하게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기 위하여 첫째는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고 강조하였고(3:12), 두번째는 용서하는 삶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3:13). 세번째는 사랑을 더하라고 강조하였습니다(3:14).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는 네번째로 그리스도의 평화가 마음을 다스리도록 하는 삶을 강조하였습니다(15). 우리는 감정의 지배를 받기 쉽습니다. 원망과 미움, 근심과 두려움의 감정들이 우리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평화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의지적으로 다스리려고 노력해야 하고, 평안을 구해야 합니다. 찬양 중에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412장) 참된 평화는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참된 평화입니다. 우리의 감정이 요동칠 때 우리는 이 평화를 구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감사하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15,17). 감사는 우리의 삶의 체질을 바꿉니다. 감사하는 삶은 우리의 영적인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시각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어 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감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7절에는 감사에 대하여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감사도 우리의 의지로만 되지 않습니다.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힘을 구해야 합니다. 감사도 힘을 얻어야 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바울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살아있는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16). 특별히 바울은 말씀이 풍성히 살아있는 삶에 대하여 강조합니다. 말씀이 풍성히 살아있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일까요?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하여 우리는 말씀을 사모해야 하고, 말씀을 실천해야 하고, 말씀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속에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간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 우리 안에 말씀으로 풍성케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일곱 번째로 바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16). 성도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을 올려드리는 삶은 너무 중요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삶을 위하여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여러분의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시는 우리의 고백입니다. 찬미는 우리의 입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아름다운 말입니다. 신령한 노래는 내가 즐기기 위한 멜로디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멜로디를 말합니다.
여덟 번째로 바울은 예수의 이름을 걸고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17).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따라서 크리스천인 우리의 말과 행동에는 예수님의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내가 만나는 사람이 누가 되었든지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명예가 함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주님이 영광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주님이 택하여 주신 것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택하여 주셨기에 저의 삶이 주님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감정을 다스려 주시고,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아멘